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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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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prime day ᕕ( ᐛ )ᕗ 나의 소듕한 맥북pro 에게 옷을 입혀주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느라 요즘 계속 Amazon을 들락날락거렸는데 이 게 무 슨 일 이 람 ? 갑자기 어제보다 가격이 눈에 띄게 내렸었다. 왜 그런지 알아보니까 미국기준 7월 15일과 16일이 amazon prime day라고 했다. 그래서 아빠한테 바로 돈 좀 ,,, 더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 amazon 쇼핑을 시작했다 히히 ( 카톡에 나와있는 시간 미국 서부시간이라 한국은 저 때 7월 16일 오전 5시 쯤이였을텐데 ㅜ 딸한테 톡오면 바로 답해주는 딸바보 아빠 ㅜ 사랑해유 ෆ ) 진짜 사고싶은게 많았지만 일단은 꼭 필요한거만 결제하기루 해따. 왜냐면 amazon prime day는 내일까지니까 ~ ? 그래서 오늘 결제한 것은 요 위에사진에서도 볼 수 있..

night view at Big C

berkeley social club

so much more than just a prison

as you all know, I love eating

korean food + beef party 그러타 ! 오늘은 한식파티를 해따 ! 내가 살고 있는 david blackwell hall에는 공동주방이 없어서 종휘언니가 살고있는 unit 2 _ cunningham hall 에서 요리를 했다. 오늘은 나랑 혜민언니랑 11시부터 5시반까지 수업이 연강인 날이라서 ㅜ 미나언니랑 수민언니랑 종휘언니가 고맙게도 고기를 사왔다 ㅜㅜㅜ 진짜 고기에 야채에 맥주까지 들고오느라 너무너무 수고해써요 ㅜㅜ 진짜 고마워 ㅜㅜㅜ 다음에는 꼭 나랑 혜민언니가 사와야지 ㅜㅜㅜ 저기 THIN CUT이라고 써져있는 고기 짱맛있다. 혜민언니 曰 : 역시 소고기는 등심이지 ! 이거 다 종휘언니가 가져온거다 ㅜㅜㅜ 햇반에 고추참치에 김치에 김에 초고추장에 볶음 요리장까지 ㅜㅜㅜ 오늘부터 언니 그냥 천사해요오 ෆ 그리고 이건 혜민언니가..

eating well ◡̈ 진짜 잘먹고 다니는 요즘 ,,, 한국에서는 저녁도 자주 거르던 나인데 여기와서는 삼시세끼 + 간식까지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헤헤 오늘은 cs61a수업이 끝나고 같이 수업듣는 한국인분이랑 혜민언니랑 미나언니랑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이 분 사촌동생이 버클리에 다닌다고 했는데 그 사촌동생이 추천해준 맛집으로 갔다. 사실 UCB에서 가까이 있는 곳 인줄 알았는데 berkeley downtown에 있는 식당이였다. 그래서 마지막 수업이 있었던 SODA hall에서 한 30분 걸었던 것 같다. 나는 Noodles _ flat rice, Japanese, Chicken을 먹었다 : ) 주문을 하면 이렇게 번호를 준다 ! 옴뇸뇸 맛있는 식사 ! 진짜 맛있었다 ㅠㅠㅠ 나는 일요일날 먹었던 미슐랭 태국음식보다 이게 훨..

to the postoffice 원래 어제 편지를 붙이려고 했는데 월 수는 11시부터 5시반까지 수업이 연강이라서 오늘 수연언니랑 현이한테 보낼 엽서를 붙이러 왔다 ෆ 내가 사는 david blackwell 에서 가장 가까운 우체국을 검색했더니 bank of america 바로 옆에 있는 우체국이 나왔다. 그래서 거기로 갔다. 건물이 되게 낡았다. 원래는 내부 사진도 찍으려고 했는데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부를 찍으면 안된다는 말을 본 적이 있어서 무서워서 안찍었다 ㅜ 엽서 보내는 방법은 되게 간단하다. 해외로 보낼꺼라고 말하면 그냥 알아서 해외로 보낼 수 있는 우표를 준다. 2개에 $2.30이였으니 1개당 $1.15인 셈이다. 그리고 그냥 그 우표를 엽서에 붙이면 끄읕 ㅡ ! 한국까지 가는데에는 약 2 ~ 3주가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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