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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요즘 내 미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미국 박사를 도전하는게 맞을지, 취업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미국에서 석사를 한번 더 하는것이 맞는것일지. 학부 2학년 때 도르트문트로 교환학생을 갔을 때, 대학 졸업한 후의 미래를 결정하는게 목표였는데 (물론 그 때는 노느라 미래의 '미'자도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운 좋게 학부 3학년부터 학부 연구생을 할게 되었고, 어쩌나보니 이런 저런 이유로 석사를 오게 되었다. 그리고 석사 졸업을 1년 앞둔 상황에서 대학원을 졸업한 후의 미래에 대해 또 다시 고민하고 있다. 학부 졸업 후의 미래에 대한 선택지는 3가지가 있었는데, 석사 졸업 후의 미래를 생각해 보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각각의 선택지도 동일하다. - 미국 석사 - 미국 박사 - 취업..

감사한 분들 벅차오르는 이 기분을 기록하고 싶어서 .,, (지도교수가 아닌, 전공 수업 몇 개 들은 교수님과 진로 관련 얘기를 하던 상황) " chae 학생은 본인이 아는 것,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바를 다른 사람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교수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인데 그러한 장점이 있는 것은 연구 관련 의사소통을 할 때 많은 시간을 절약해주거든요. 해외 박사 생각있으면 추천서 부탁해도 되요. 교육자로써 가장 뿌듯 할 때가 내가 가르친 학생이 잘 되는 것 이거든요. " (해외 박사 생각이 있지만, 갔다가 돌아오는 것 혹은 박사를 오랜기간 동안 하게 되는 것이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하고 그럴 바에는 그냥 해외 석사 혹은 바로 취직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말..

매너리즘 요즘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 감사하게도 많은 것을 누리고 있어서 자꾸 현재 상태에 안주하게 된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 덕분에 지금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일텐데 이러한 생활이 2년정도 지속되니까 풀어지는 것 같다. 이만하면 됬겠지?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응 ~ 아니야 ~

아 글 뚱땅뚱땅 잘 쓰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야 영어도 잘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야 어렵다 어려오 언제쯤 내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것이며 언제까지 더 배워야 하는걸까 👀 ...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이 분야로 먹고 살 수 있겠다 하는 믿음과 어쩌다 보니 이 분야를 공부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꾸준히 할 수 있겠다 싶은거 ?

2021 summer 여름 다 지나고 쓰는 채니 여름 계획 짧고 굵게 "연구" 와 "세미나" " 연구 " 1. 개별연구: Time Lag Search Deep Learning Model 2. 공동연구: Deep Learning Based POI Recommendation + DB 최적화 과제 " 세미나 " 1. 연구실 랩 세미나 2. 공동 세미나: w/ 다른 컴퓨터과학과 연구실 3. An Introduction to Statisticla Learning 세미나: w/ 조조 https://www.statlearning.com/ An Introduction to Statistical Learning Winner of the 2014 Eric Ziegel award from Technometrics. As the scale and..

2020 winter 채니의 3학년 겨울방학 계획 쿄쿄 여러분이 내 supervisor가 되어주세요 ,, 🙋🏻‍♀️ 1 Machine Learning by. Andrew Ng 머신러닝 관련해서 차근차근 배운게 아니라 필요한 내용만 부분적으로 공부해왔어서 방학을 이용해서 한번 쭉 정리하고싶었다. 그래서 많이들 듣는다고 하는 Coursera Machine Learning 강의를 선택했다. 이왕 수강하는거 certificate를 받고 싶었는데 그러려면 돈을 내란다 ,,, 얼마였는지 기억은 확실히 안나지만 비싸지는 않았는데 그거 조차 사실 약간 아까웠다 ,,,, 찾아보니 coursera financial aid라는게 있어서 요걸 신청했다. 왜 재정지원을 받아야하는지, 이 수업을 왜 듣고싶은지에 대해 1000 words? 정도 작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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